Lyrics
[verse]
잠이 깨고 나면 니가 더 생각나
아이러니하게도 뒤척일수록 선명해
잊으려고 감은 눈이 오히려 독이 돼
정신 차릴수록 그리움만 짙어져
[verse]
친구들은 그만 뒤척이라 말리지만
이 밤이 지나기 전엔 멈출 수가 없어
니가 없는 이 거리, 니가 없는 이 계절
멀쩡한 정신으론 도저히 못 견디겠어
[chorus]
소버, 잠들어도 잠들지 않는 이 밤
아무리 애써도 니 생각만 또렷해
차라리 완전히 잊게 해줘
소버, 나 아직 이렇게 아픈데
[verse]
새벽이 오면 조금은 나아질까
빈 방을 서성이며 또 니 이름 불러봐
사랑이 이렇게 지독한 건지 몰랐어
꿈에서도 깨서도 결국 너뿐인 걸
[bridge]
불을 꺼도 마음은 안 꺼져
차라리 눈을 감고 널 그려볼게
[chorus]
소버, 잠들어도 잠들지 않는 이 밤
아무리 애써도 니 생각만 또렷해
차라리 완전히 잊게 해줘
소버, 나 아직 이렇게 아픈데